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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무궁화 열차에 있는 열차카페칸이 없어진답니다.
열차카페칸에는 자전거 거치대가 있어서 몇몇 국토종주 자전거길 여행 때 정말 요긴했는데 그게 없어진다니 안타깝네요.
이제는 자전거로 열차 타려면 휠 다 분해해서 구석에 짱박아놓는 수 밖엔 없을 듯 싶습니다. 올 6월쯤인가.. 카페칸 없는 열차 탔다가 바퀴 안 떼고(싸구려 자전거라 볼트 풀어야 해서) 짐칸(?) 구석에 세워뒀더니 승무원에게 한소리 들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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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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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카페칸이 사라진다니 ㅠㅠ 자전거 두고 다니기 정말 좋은 장소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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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 번도 사용 못해봤늨데 아쉽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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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언제없어진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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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요. 예전에 이용한적 있었는데 자전거 이용 환경이 더 안좋아지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