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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민입니다..
체력이 저질이라..여의도에서 팔당댐까지..한강라이딩도 저걸 신경써서 되도록 편하게 가려고.하네요..ㅎㅎ
바람은 서풍이니 동쪽으로 불겠고..
물은 서해쪽으로 흐르니 그쪽으로 경사진게 맞겠고...ㅋ
뭐가 나을까요??
여의도에서 출발이 오르막이지만 바람을 타고 가는게 낫겠지요?
이상 뻘글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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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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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맞바람이 더 고통 스럽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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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바람 한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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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은 잠시지만 맞바람은 쭈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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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바람이 무서운거군요....라이딩시 참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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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까지 신경을 써야 하는군요 흠~~~~~~~~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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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바람은 짜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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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에서 맞바람!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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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풍이 평속 3킬로잡아먹어요.. 순풍이면 3킬로증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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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내가 가는길은 역경과 고난이 함께하는 역풍라이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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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하게도 갈때 맞바람인데 돌아오는 길도 맞바람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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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은 성취감이라도 있는데 평지에서 맞바람 맞고 빌빌거리다 보면 그냥 멘탈만 털리는것 같습니다. from 중랑천라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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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바람이 더 싫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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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때는 항상 맞바람이니 그날 땡기는 대로 타시고 혹시 순풍이라면 들어가실 때 복권 한장 사가시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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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맞바람을 더 피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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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둘다 생각만해도 힘드네요..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