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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도 아니고 매일 트레이닝도 아니고 한달에 몇 번 설렁설렁 타는 포자 라이더입니다.
타면 얼마나 타겠어 하고 저렴이 하이브리드를 샀다가 부품 업글 개조라는 개미지옥에 빠져서 자전거 타는 게 아니라 정비하는 것이 취미가 될 판입니다만.. 애정.. 이 아니라 애증 때문에 기변도 못 하고 있네요.
국토종주 자전거길 도전이 올해로 2년차라 올 여름 또 멀리 나가게 될 것 같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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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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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저도 다다음달에 국토종주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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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하시는분들 멋져요!! 저도 한번 제대로 해보고 싶은데... 실험체가없다보니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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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자가교체 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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