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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초부터 날이 조금만 따듯해지면 자출해야겠다... 라고 매번 생각만 하다가,
왠일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졌길래 부랴부랴 챙겨서 자출시작했습니다.
역시나 아침엔 몸이 천근같아서 페달질이 버겁네요 ㅠ
생각같아선 로드로 자출 하고 싶은데 마을길을 주로 타고 가야해서 펑신이 두려워서 MTB밖에 못타겠네요.
꾸준히 해야할텐데 내일도 눈이 일찍 떠질려나 모르겠네요 ㅎㅎ
어서 날도 풀리고 해가 길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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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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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라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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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어서 해 길어지고 미세먼지도 좀 없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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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 하면 아침에 샤워 하시나요? 땀범벅 될텐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