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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메이커 대부분 수입이든 국산이든
당해에 나온 신차도 보통 현금결제하면 10%정도
깎아주고 카드로해도 약간의 할인은 해주는듯
합니다
반면 당해나온 신형은 온라인에는 판매자들이
정가 그대로 올려놓고 약간할인해주는방식이라
오프라인구매랑 실질구매가격이 거의 차이가 없고
년식지난 재고같은경우가 좀 차이나는데
해넘어간 기종은 보통 20~30%할인해주더군요
이렇게만 재고신차 사는게 보면 이득인데
로드나 엠티비의 경우 사용자에 맞게
약식으로라도 맞추는 피팅,
배송중에 손상위험때문에 완조립을 안하는편인데
스스로 조립을 못할경우 샵에 위탁하면
변속기, 브레이크 세팅, 이정도만해도
샵에 따로 돈주고 하면 10만원정도는 나오니까요
더 장기적으로 타고다니면서 틀어지는
변속기세팅같은것도 따로 비용지불하고 해야하고..
거기에 해지난 모델을 구입함으로
훗날 중고로 판매시 17년식사서 1년타고 파는거랑
16년식 재고차사서 1년타고 파는거랑
내년에 만약에 판매한다면
중고가격도 차이가 날수밖에 없더군요
자전거에 대해 정비, 세팅기술이 있으면
온라인구입도 괜찮고 재고신차사는게
이득같고 이런것에 잘 모르면 집에서 가깝고
정비실력이 괜찬다도 알려진 샵에서 신차를
사는게 나을듯합니다
중고도 마찬가지인데
메리다스컬트라100으로 예를들면
신차가 60~70사이구요
1년정도 탄 중고가 40정도하고
년식지난 16년식 재고차가 55정도인데
40만원에 중고사서 드롭바 테잎갈고
변속기 세팅다시 하고 경정비비용이나
재고신차 사는거라 돈차이가 거의 안납니다
자전거가격이 100만원아래인 입문급이
중고가격낙폭이 적고
공임비와 자전거가격의 차이가 작을수록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는듯합니다
완성차 가격 200~300넘어가면 중고가 낙폭도
엄청크고 할인되는 금액도 커지니 해당이 안되지만
100만원미만의 입문급은 완전 생활용아니고선
샵구매가 나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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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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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도 나름 할인 잘해주는 샵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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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나만의 냉장고에서 60만원정도 되는 자전거 싸게 팔았다가 판매자가 본사인지 물건 대주는곳인지에서 경고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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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싸게 팔다가 걸리면 자전거 수입 업체 본사에서 납품을 안해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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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무조건 오프죠 ㅎ가격도 발품 팔아보면 오프가 더 저렴한 경우가 더 많고, 사후관리까지 생각하면 무조건 오프에서 구입하고 유명한 샵과 가격차이 크게 안나면 집 근처 친절한 샵이 최고입니다. ㅎㅎ 생활용도 집 근처에서 사는게 좋아요. 생활용이 트러블 더 많이 나고 고장도 더 잘납니다. 부품 퀄리티도 그렇고 마감도 구리고 그래서 세팅을 잡기가 오히려 더 어렵죠... 그래서 친절한 샵 하나 정해두고 얼굴 도장 찍으면서 수리도 받고 그러는게 가장 맘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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