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날이 따뜻하다고 해서 한강 한바퀴 돌았습니다.

2주만에 라이딩이라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돌려고 했는데,

앞에서 끌어주시는 감사한 분들을 만나면 어쩔 수 없이 무리를 하게 되네요.

이렇게 재미있는데... 춥다는 이유로 라이딩 횟수가 자꾸 줄어드니... 너무 아쉽네요.

한강에서 끌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리고, 저도 얼른 실력을 끌어올려서

많은분들의 바람막이가 되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