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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방심하면 안되는대 방심했다가...
일반 |
수술후애깊은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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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20 11:17:38 조회: 1,095  /  추천: 2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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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칠뻔 해서

다행이도 아이의 빠른 반사신경덕분에

무사 무탈이였습니다.

다신 이런 실수 안하고 싶내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북단 뚝섬가는길 같아요 여기 아이들 많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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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은 사실 자전거 전용도로라 ...언덕위는 보행자 전용도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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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빠른속도는 아닌 것 처럼 보이는데...
자전거 타는 사람도 조심하긴 해야겠지만 저렇게 갑툭튀하는 사람들은 진짜.... 때려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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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횡단보도니까 자전거가 무조건 잘못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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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걸 무탈한게 진짜 다행이네요
저라면 못피햇을듯 싶네요;;;
엄청 식겁하셨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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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이건 무조건 사고다 라고 ㅠ..ㅠ
근대 아이가 피하는대 정말 순간적으로 하늘이 노래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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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아이들은 무조건 조심해야겠더군요. 저도 며칠 전 아이들이 자전거도로를 지나가는데 제 자전거로 확 뛰어들더군요. 일부러 자해하려는 것도 아니고,,,, 아이들은 친구들에게만 온 정신이 다 팔려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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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번영상에서도 내리막 좌측에 아이들이 정차중이여서 이를 봤는대 일행일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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