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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억에 남는것중 최고사건은
벨로라인이네요.
사건개요
1.뽐뿌에 벨로라인 사용 유저가 여자친구랑 일반적으로 타던중 여자친구 벨로라인 자전거 휠이 무너져서 다쳤는데 10만원으로 합의하고(통보) 휠은 가져오면 고쳐줄께... 이런식의 대응을 보여줘서
뽐뿌 자포 유저가 엄청난 분노로 벨로라인 홈페이지를 항의 방문했죠.
2. 홈페이지에 달린 문의 글과 항의성 답변에 복사 붙여넣기 신공과 내용도 자신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라는 내용으로 일관하다가 페이스북에도 점차 안좋은 덧글이 달리자 홈페이지 문의글을 다 비공개 처리!
(벨로라인이 페이스북으로 광고해서 이미지 키운 업체입니다.)
3. 이제야 사건 피해자에게 벨로라인 여자이사가 전화와서 울면서 피해자에게 보상 및 글을 내려달라고
요구해서 피해자 분이 수용해서 이번 사건이 종료 되는줄 알았으나....
4. 또 벨로라인 자전거에서 qr부분 불량이 나왔는데 비슷한 위와 비슷한 대응을 보여줍니다.
결론. 믿고 거르는 벨로라인
좀 오래된 사건으로는 FUJI가 기억나네요. 미국브랜드로 넘어가기전 FUJI사의 MTB가 라이딩중
프레임이 절단되어 사용자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됬죠... 그때 자출사에서도 크게 회자된걸로 기억하고
사건 후는 어떻게 됬는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아직도 그래서 그런지 FUJI의 이미지는 좋지 않습니다.
(대신 가성비는 착하게 나옵니다.)
결론. 요즘은 튼튼히 나오는거 같고, 특히 기합금 프레임은 가성비가 좋고 예쁘다.
또 다른 사건으로는 유명한 알톤사의 로드마스터 절단사건입니다. 로드마스터 용접부분이 불량하게 마무리되 라이딩중 절단 됬다는 사례들이 꾸준히 올라왔고 적은 대수가 아니라서 당시 유저들은 로드마스터 모델의 생산과정에서의 문제가 아닐까 라는 의문을 제기합니다.
결론. 절단마스터.(알면서 사는 사람은 없다.)
여러분들이 아시는 사건사고는 어떤게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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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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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라인 그 회사 Q&A게시판 테러당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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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러면 그가격대 자전거 구매층이 절단마스터로 가는데...그것도 문제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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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그런 일이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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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러야 되요 그런 업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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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뽐뿌 핫게에서 해당 글봤었네요. 남자친구분이 강경하게 대응할거라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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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라인 여자 이사가 와서 울면서 글내려달라고 부탁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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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는 이름때문에 또 고통받죠 ㅋㅋㅋ 후지 타는 친구한테 후지다고 왜케 후지냐 후지는 후져서 후지냐 ㅋㅋ 후니지니까 이름이 후지다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기변했어요 ㅋㅋㅋㅋ알고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라 ㅋㅋㅋ 여기 저기서 ㅋㅋ 후지다고 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