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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헤이리 갔다왔더니..눈뽕 장난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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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11 23:36:40 조회: 907  /  추천: 0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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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헤이리 갔는데,

 

눈뽕 장난 아니네요. 멀리서 차가 오는지 알았는데, 줄지어서 병렬 주행에 라이트는 완전 상향..

 

날 더워서 자전거 타는 분들이 많아진건지 모르겠지만,, 눈뽕 강하게 당하고 왔네요.

 

게다가 가끔 가다 스텔스 모드 하신 분들도 많고, 이 분들은 헬멧도 없고,,,ㄷㄷㄷㄷ

 

더 조심해서 자전거 타고 돌아다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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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몇시경 어느방향으로 타셨는지 궁금하네요. 가끔 로드 모임으로 헤이리 및 갈현리 인근을 라이딩 하는데요, 노헬멧 스텔스인 인근 동네 주민분들은 자주 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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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시 사이, 헤이리에서 자유로 휴게소, 자유로 휴게소에서 헤이리로 다시 올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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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가는 모임은 출판단지 쪽에서 자전거 도로로 진입하여 헤이리를 거쳐 갈현리쪽을 거치는 코스로 다닙니다. 자유로 휴게소-헤이리 구간 중 출판단지 인근에는 저녁 늦은 시간인데도 퇴근하는 차량(?) 및 보행자도 가끔 있구요 아주 가~끔 훈련하는 군인들도 있습니다.; 라이트는 저도 신경써야 겠네요. 저도 요 구간에선 라이딩 나갈때 마다 로드 라이딩 하는 무리 1~2 정도는 보는 것 같은데 눈뽕은 신경 못썼네요. 저희 무리중 중간이나 후미에서 달려서 그런듯 합니다. 저도 라이트 체크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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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랜만에 나갔다가 글 적었는데. 신경 써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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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폭탄이 굴러다니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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