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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남편이 살을 빼겠다고
아는 직장 동료한테 25만원을 주고 샀는데
몇달 타다가... 지금은 베란다에 짱박혀 있어요 ㅠㅠ
안쓰는 물건들 처분하려고 보니 저 자전거가 걸리네요..
1.혹시 시세가 어느정도 되는지 아시는분은 없겠지요?ㅠㅠ
2.그리고 자전거를 오래 안타게 되면 기능면에서 많이 떨어지게 되는지요?
전 자전거라곤.. 9살때 네발자전거 탔던게 전부여서요..
자포 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혹시 문제가 된다면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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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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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 애들은 중고로 사면 타다가 부품 조금만 갈아도 중고가격이 나와버리니 거래하기가 좀 그렇지요.상태좋은 애들이 20정도 하는군요. 중고 구입하고 2년이 흘렀고 관리 없이 방치해두셨으니 고려해서 좀 더 더 내리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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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제가 생각한게 맞았군요.. 주말에 한번 체크해 봐야 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