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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자전거를 다시 탔는데 준비운동도 없이 무리해서 그런지

왼쪽 종아리에 쥐가 나더라구요

이럴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내려서 어떻게든 쥐를 풀고 가시나요????

쥐나던 공간이 자전거 세워둘만한 공간도 없는 곳이라 일단 참고 가긴 했는데 죽겠떠라구요 ㅠ

댓글목록

돌리고돌리고님의 댓글

돌리고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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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7-14 11:46

일단 내리셔서 스트레칭하는방법과 정말천천히 돌리면서 푸시는 방법이있습니다~수분섭취 많이해주시면서 타세요~^^

검은색수면안대님의 댓글

검은색수면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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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7-14 12:54

기어 가볍게 집으로 복귀하셔야합니다
쥐 한번나면 계속나요 ㅠㅠ

낭낭만님의 댓글

낭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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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7-14 15:50

풀어야죠 계속 무리하면 점점 심화됩니다.
당일 나갔다가 당일 집에 들어 가는 경우라면 크게 걱정 안해도 됩니다
천천히라도 집에 가서 냉수욕이든 찜질이던 단백질 섭취를 많이 하던지 쉬던지로 풀면 되니까요
문제는 국종처럼 여러날 장거리시 다음날에도 중노동 라이딩을 해야 하는데
쥐가 나고 근육이 뭉쳐지고 다음 날도 안풀려 쥐가나고 힘들어질 때인데요

일단 땀을 많이 흘리면 전해질 부족이 될 수 있으므로 전해질 섭취를 충분히 합니다.
포카리스나 게토레이 등 스포츠 이온음료들이 전해질 충당 음료가 되겠지만 쥐가 날정도면 그걸로 부족합니다.
그러므로 땀을 많이 흘릴 때는 식염정제로 전해질을 충당한다던가 해서 전해질 부족을 예방 합니다.
그리고 근육이 운동능력을 넘어서면 젖산역치로 해서 피로도가 누적되고 근육이 뭉쳐지는데요
이 때 근육을 풀어주는 방법이 스트레치나 맛사지 등도 있지만 근육이완제라는 먹는 제재도 있습니다.
아무 약국이나 들러 근육이완제 달라하면 오천원 미만으로 몇일 분 구입할 수 있으니까
여러날 장거리시는 근육이완제를 미리 먹어가며 운동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천연 근육이완제로는 각종 씨앗의 미네랄 성분에 많다고 하는데,
특히 해바라기 씨에 근육이완 성분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미네랄 중 마그네슘이 근육이완에 특히 좋다고 하며 해바라기 씨에 마그네슘 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평소에 주전부리로 먹어두면 근육 뭉침 예방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운동능력을 너무 심하게 초과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초과로 서서히 운동능력향상이 되는 것이 좋은 방법이며
갑자기 지나친 운동능력 초과의 결과는 몸이 못버티고 고장나서 제발 그만하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이
쥐가 나거나 봉크가 오거나이니까 자신의 운동능력을 평소에 체크를 잘 해두었다가
심하게 넘는다 싶으면 쉬어가세요 쉬고 먹고 하며 체력을 보충하면서 가세요
쉬어간다고 누가 벌금 물것도 아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