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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인천인관계로 새벽 5시반에 일어나서 장비랑 김밥이랑 주섬주섬 챙겨가지고
친구 픽업해서 다녀왔습니다..(새벽에 능내역까지 데려다준 우리 와이프 땡큐~)
7시반쯤도착했는데 그때도 사람 많네요...역시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아요..ㅎㅎ
대충 깁밥먹고 출발 하려는데..음 고글도 없고..스카프도 없네요..ㅎㅎ 역시 잠결에 챙기면 큰일나요~~
대충 차에 있는 선글라스 끼고 출발했습니다..
능내역 인증센터에서 도장찍고..광나루도 들리고 뚝섬도 들리고 여의도 인증센터도 들리고..
안양천타고 시흥 친구네까지 갔네요...
키로수는 90km가 넘네요..오오~~ 시간은 7시간 걸렸어요..ㅋㅋㅋ 중간중간 밥도먹고..자전거 청소도하고
너무더워서 다리밑에서 좀 자고...
도착했더니 살이 다 탔네요.. 허벅지도 다타도..얼굴도 다 타고...
그래서..오늘 쿨바라클라바? 랑 쿨레그 토시 구입합니다~~ ㅋ
소중한 제 피부다 다 늙었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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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살타는거 포기한지오래됐네요 ㅎㅎ 손부분만안타서 어제는 장갑벗고 120키로탔더니 알맞게 잘탔네요 ㅎ포기하면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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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못생겼는데 더 못생겨져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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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능내까지 가셔서 능내에서부터 시흥 가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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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제가 자전거 탄다고 와이프가 고생중입니다...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