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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퇴근하고, 더운데 나갈까 말까 잠깐 고민하다가 나갔는데,
3시간 좀 넘게 타고 왔네요.
엠티비 타면서 비포장 도로 울렁울렁 거리면서 가니까 재미도 있고,
공릉천 자전거 도로 오랜만에 가봤는데,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길 괜찮네~~이러면서 탔네요.
자유로 옆길이 재미 없을 때는, 가끔 헤이리에서 공릉천쪽으로 가는 것도 괜찮을 듯하네요.ㅎ
아,,그리고,,울렁울렁 신나게 달리다 생각해보니..
휠 트루잉 머신을 구해야겠다는 생각만,,,
얼마 전 장거리 갔다 와서 림 정렬 눈대중으로 했는데,, 비포장이나 산 타면 트루잉 머신이 필수 일 듯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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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잉머신이 림정렬보는 작업대인가요? 능력자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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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로드는 몇년동안 계속 그냥 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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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비소식이니 평일에라도 자주타야할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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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어플로 계속 날씨를 주시하고 있는데, 다음날 비오는 걸로 예보하는데, 계속 하루하루 미뤄지네요. 계속 비 오는게 미뤄지다 월요일에나 비 오면 좋을꺼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