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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자다가 쥐났던 다리를 ... 낮에 좀 무리해서 피빨았더니...한 20킬로쯤 가니깐 무리오드라구요.
복귀할때 조심했어야되는데... 어거지로 좀 오니깐 왼쪽 무릎 바깥쪽이 아프더라구요.
앉았다 일어서기 힘들고, 절 같은것도 못하겠고... 한쪽다리는 저는 듯이 한달 넘게 그러고 다니다가
물리치료 몇번받고... 장경인대증후군인줄도 모르고... 무릎만...받다가
ㅃㅃ포럼글 보고 폼롤러사고 한두번 밀어주고 생각날때마다 고관절쪽 좀 문질러주니...
발병 두달만에...어제 서해갑문 다녀왔는데 말짱하네요. 그동안은 10킬로 정도 두어번 타고 무리오는 것
같아서 안탔는데... 오랜만에 상쾌하게 다녀오긴했는데... 집 앞의 약한 언덕에 풀이너걸고 천천히
올라가는데 오른쪽 허벅지 앞쪽에 쥐가나서 얼른 내려서 주무르다 왔네요.
집에 와서 아내에게 무리하게 운동한다고 욕먹음. ㅋㅋ
드디어 맘놓고 자전거 탈 수 있겠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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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저도 작년에 고생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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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lati****님의 댓글 isol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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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계속 재발되는 무서운 고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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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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