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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표 가운데 184표를 얻었다.
박용택은 2009년과 2012, 2013년까지 3차례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지명타자로는 올해가 처음이다.
그는 "이 자리에 올라올 때마다 머릿속이 하얘진다.
KIA의 우승을 보면서 너무 부러웠다.
내년 LG 동생들 10명을 후보로 데리고 올 수 있게 좋은 분위기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10개 구단 분위기가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분위기다.
내년에 마흔이 된다. 흔들리지 않는 나이가 불혹이라고 한다.
그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고 LG를 잘 이끌어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박용택은 "팀에서 오지환을 비롯해서 젊은 친구들이 받아야 하는데 오늘 나 혼자 수상 가능성이 있는 것 자체가 LG 트윈스가 바른 길로 가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박용택은 "유강남을 일부러 데려왔다. 시상식을 직접 봐야 무대에 올라가는 상상도 하고 독기도 품게 된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가을.. 겨울되면서... 프론트의 모습을 보며.. 실망해서....
글... 안 썼었는데..
이건 축하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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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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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지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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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강남이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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