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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외국인 투수 2명과 타자 1명이 팀 운명에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외국인 투수가 각각 15승 씩만 해도 보통 팀 성적은 10패 대신 10승을 가져가게 되죠.
특히 삼성의 경우 외국인 투수의 절대 무덤이었는데
이번에 계약하는 선수 보니 꽤 괜찮은 물건인듯 합니다.
팀 아델만 선수는 대충 12~15승 정도의 승리를 가지고 갈 것 같아요.
특히 선발로서 풀시즌 경험이 있고 무드번트 속도등이 아주 훌륭합니다.
인성도 좋다고 하네요.
타점기계 러프도 남았고 아델만이 합류하는 외국인 구성은 기아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고 보여집니다.
과연 삼성이 그간의 암흑기를 넘어서 가을야구 까지 가게될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겠어요.
하지만 야구 몰라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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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정말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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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팬이지만 가을야구는 힘들것 같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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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예요. 야구는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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