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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은 2+1년, 금액은 총액 27억원.
계약금 15억원, 연봉 4억원이다.
김주찬은 2013 시즌을 앞두고 KIA와 첫 번째 FA 계약을 체결했었다. 당시 4년 50억원의 큰 규모에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됐었다. 김주찬은 계약 후 부상 등으로 출전 경기수를 채우지 못해 5시즌 만에 다시 FA 자격을 재취득하게 됐다.
역시 협상왕.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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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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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기아 아니면 갈 곳도 없어서 기아가 더 후려칠 수도있을 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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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합니다. 대우 잘 해준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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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성훈씨 데려갈 차롄가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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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이 ㅎ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