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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장종훈·송진우 코치, 최초 영구결번 재사용
일반 |
김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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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1-25 18:48:37 조회: 722  /  추천: 2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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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2018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25일 공개했다. 장종훈 수석코치가 35번, 송진우 투수코치가 21번으로 지정했다. 35·21번은 23번(정민철)과 함께 한화에 영구결번된 등번호. 장종훈·송진우 코치가 현역 선수를 은퇴한 뒤 한화에서 누구도 쓸 수 없는 번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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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감독도 현역 시절 등번호였던 40번을 사용한다. 지난해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캠프 때는 코치 시절 쭉 썼던 77번을 등번호로 달았지만 2018년 정식 번호로 40번을 결정했다. 마침 윌린 로사리오의 일본 이적으로 40번이 비어 있었다. 장종훈·송진우 코치와 함께 현역 전성기 시절 번호를 달고 독수리 군단 부활을 이끈다. 

 

 

 

 

오... 

 

LG팬인 저로썬..  신선하면서도 부러운 결정이네요.ㅎㅎ

라뱅이  코치로 돌아오면서  93번 달았었는데...

99번은.. 김광삼코치가 쓰고 있어서... (아마..현역시절 22번 달았었어서.. 번호 반복되는 99를 선택했었던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77은 강상수코치 88은 김용일코치님이 달고 계시니 .)

그후 최근 등번호 결정되면서 91번으로 바꾸셨던데....

아.. 9번이나..99번 쓰면 안되나  생각했었는데....





 

 

한화의 결정 이거 진짜 부럽네요,.ㅋ​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제목만 보고
일반 선수에게 준 줄 ㅎㅎ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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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반 선수가 쓰는줄 알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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