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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만루에도 1점 내기가 하늘의 별따기 물타선 아니였나요?
최근에도 타격이 그렇게 좋다고 볼수 없었고
투수들 힘으로 연승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어제 부터 오늘까지
그동안 타격감 바닥 찍고 있던 선수들 까지 다 살아나는 분위기네요
오지환은 더더욱 그동안 타격감 바닥에 쉬운 공까지 잦은 수비 실책으로 공헌도 제로였는데
어제 쓰리런 홈런 친 후 부터 심적 부담을 떨쳐버린건지
오늘도 맹활약에 상태 실투 때 과감하게 홈까지 들어오고
채은성 조금씩 살아나고
양석환도 페이스 올라오고
용암택도 살아나고
강승호도 부족하긴 하지만 조금씩 나아지는것 같고
김현수도 부담감 조금씩 덜어내고 적응을 하는것 같고
어제 오늘 처럼 이렇게 순리대로 쉽게 쉽게 점수 내본적이 언제인지 싶네요
엘레발이긴 하지만
이거 정말 간만에 신바람 연숭 타나요?
이형종도 조금있으면 복귀 한다하고
투수력이야 다른 팀과 비교해도 밀리지는 않으니
어제 오늘 처럼 분위기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어제 오늘
간만에 홈런으로 점수 많이 내는것도 처음 보는것 같네요
항상 우리가 오히려 역으로 당하던 홈런 이였는데
그동안 지지리도 안되던 3루에서 희생 플라이로 1점 내는것도 나아지고
신바람 야구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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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멘수메느갈샤 중심타선이 무서워지니까 다른 타자들이 상대투수 공략하는 것도 늘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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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 다들 정신줄 놨네요 ㅡ.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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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같이 10:7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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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경기 울진가느라 못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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