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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시원하게 말아 먹네요...
원인은 전날 4점차의 넉넉한 점수도 지키지 못하고 말아먹은 곳 부터 시작되죠.
꼭 그렇게 역전패 하고 나면 다음날 타자들은 물 방망이가 되고 수비 구멍나더라구요.
한해 두해 격은게 아니니...
아주 그냥 5회가 지나면서 부터 도리어 마음이 편안해지는게 신인 누가나오나 그거부터 챙겨보게 되더라구요.
투수파트에서 신인 내보냈으면하는 바램...
아 이 오할본능....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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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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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어 경기를 못봤는데, 중간에 확인하고 역시나 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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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세명...이 있는 걸로... 아는데 한 분은 포럼에 자주 안오시네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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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전날 생각없는 운영으로 투수를 다 쏟아 부어서 올릴 투수가 사실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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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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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 켜서 보려고 하니...1회인가부터 지고 있길레 왠지 감이 쎄...해서...간만에 안 틀고 공부했더니...아주 난리가 난 경기였다더군요...그제 충격에 어제 충격...이 오늘 승리로 좀 가셔야 할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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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이 말아먹은 경기가 5경기고 다른 불펜들이 넉넉한 점수 말아먹은게 3경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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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아올라가는 재미도 있으니...그냥 그깟 공놀이...라고 계속 자기 암시 중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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