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9회초에 쌍방울이 1점을 따라붙었지만 2사 1, 2루라 아웃 카운트 하나만 더 잡으면 경기가 끝나는 상황이었습니다.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삼성 투수 김태한(48)이 던진 공이 낮게 떨어졌고 장재중은 헛스윙 삼진. 이 공을 받은 삼성 포수 김영진(45)은 팬 서비스 차원에서 공을 관중석으로 던졌습니다.
야구 규칙에 익숙한 분들은 잘 아시는 것처럼 이때는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 상황이 됩니다. 이때 타자를 아웃시키려면 수비팀은 공을 잡고 타자를 태그하거나 1루로 공을 던져야 합니다.
저 이거 아직도 기억합니다..
이장면.... 아마 생방으로 보고 있었을 껍니다....(뜬금없지만.. 쌍방울 시절의 동봉철...김기덕 참좋아라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 투구폼은 사이드암.. 옆구리 투수였습니다... 그 이후.. LG 전승남을 좋아라했고.ㅋㅋㅋㅋ)
하여튼...
당시 엄청난 충격적이었던.............
댓글목록
|
왜 저도 기억나지요ㅋㅋㅋ
|
|
그건 뭐죠??!! |
|
예전에 700-6979로 야구 중계 듣던 시절에 주간야구란 잡지가 있었습니다.
|
|
동봉철.. 철이 동봉되어 있는.. 이라고 어렸을때부터 생각했었는데.. 는 아재개그 ㅠㅠ |
|
;;;; |
|
이런일이 있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