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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짜피 저기 가 있는 선수들은 2군에서도 퇴출 된 선수들이 대다수입니다.
심지어는 3군에서도 못 쓰겠다는 선수들도 있어요.
하지만 계속 지거나 처음에 지고 있다고 무너져 버리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지는 경기도 최선을 다해서 다음에는 비슷하게라도 쫒아 갈 실력을 만들어야죠.
그러다 보면 잘하는 선수도 나올 것이고 어쩌면 한국에서 다시 뛰는 선수도 나올테죠.
한 번 실패한 선수라도 영원히 실패한 것은 아니니까요.
호주까지 갈 정도의 절박함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말만 절박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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