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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 지긴 했지만 12안타를 쳐 줬고
두번째 경기는 16안타...
아직 발목이 정상이 아니고 폼이 좀 떨어져있는 선빈이를 제외하면 다들 2안타는 쳐주고 있는셈이네요.
하지만 이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워낙 선발명단이 강하니 백업으로 들어간 선수들 눈이 이글이글 타오르는게 보이네요.
경기 종반 대타, 대수비로 변경되어서 들어간 선수들도 그냥 어떻게든 안타치고 살아나 보려고 안달인게 보입니다.
그리고 곧 주전으로 도약할 것 같은 선수들도 보이고..
특히 최원준... 작년에 참 잘 큰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도 변함없이 크고 있네요.
타력은 서로 확장이 되나 봅니다.
그것이 장점이던 단점이던 분위기가 좋은때는 더 올라가고 분위기가 나쁠때는 더 침체되고...
지금 타이거즈 타선은 작년의 경험으로 인해 서로 어떻게든 좋은 쪽으로 발전하고 있는 듯 합니다.
뭐 한두 경기로 평가하긴 힘들긴 하지만요.
4,5선발만 좀 잘하면 초반에 1위 치고 나갈 것 같기도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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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나가는 엘지팬 부럽다 부럽다 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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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팬에게는 지금은 어떤 희망도 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그저 웁니다.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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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여 우릴 두고 가지 마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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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롯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