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금일 시카고 컵스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 선수가 7일 2실점 8삼진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6회 수비진의 실수로 2실점했지만 모두 비자책으로 기록되어 평균 자책점은 1.26으로 낮아졌습니다.
총 투구수는 94구였습니다.
6회 터너의 실책으로 주자를 내보낸 류현진은 브라이언트에게 빚맞은 안타를 내주면서 무사 1, 3루에
몰렸고 리조를 3루수 직선타로 잡았지만 콘트라레스에게 적시타를 맞았고 보티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내주었습니다. 2:1로 역전당한 상태에서 6회말 다저스 공격에서 벨린저의 벼락같은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역전 찬스도 잡았지만 끝내 역전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7회말을 마무리한 류현진 선수는 8회 스트리플링 선수로 교체되면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실책만 없었다면 승리가 가능했을지 모르겠지만,,, 좀 아쉽네요. 노 디시전이 되어 버렸네요.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
작성일
|
|
7이닝 무자책인데 승리투수를 못하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