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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금으로 받아갈 이유는 없고
두산은 투수를 엘지 팜에서 가져올 수 있기를 바랄텐데 ..
오히려 저는 엘지는 외야쪽에서 풀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30이 넘는 김용의나 임훈, 애매한 문선재... 정도가 생각이 나는데
문선재는 아마 풀기엔 아까울껍니다. 발도 빠르고 펀치력도 있으나 그노무 선구안이 문제인애라 ..
하지만 수비를 중시하는 류감독 입장에서 문선재나 김용의의 수비능력은 좀 떨어지니 풀릴거라 보고
임훈은 수비는 좋지만 나이나 공격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이 크니 ..
두산이 외야나 내야가 단단하니 일부러 내야수자원을 열어줬을 때 가져갈만한 자원은 저정도 ..
과연 어떤 선택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문선재는 솔직히 두산이 데려가면 큰일남.. 제가 마킹해서 ... 떼어내기 귀차능대.. ㅋ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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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의리턴은 가능성적어보이고 ㅎㅎ 두산이라면 즉전감보다 유망주데려갈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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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서 노장은 싹 정리했으니 남은건 다 유망주에 에이스들뿐인가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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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정상호.. 풀리는거 아닐까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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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채은성 같지 않나요?? 그냥 찍어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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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외야에 비하면 내야팜은 군대등으로 많이 비긴 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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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많이 쓰고, 보상선수도 주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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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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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추천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