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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에 수족구 의심 증상이 있어 대전 중구에 있는 소아과를 방문했습니다.
어제 진료당시만 해도 특이사항은 없고 입안에 상처는 뜨거운 음식물 섭취로 인한거다! 라고 하셨죠...
그런데 저녁에 집에와서는 목이 아프다는 겁니다. 음식물을 삼키질 못하더군요..
이걸 어쩌나 부랴부랴 야간 소아과를 찾으니 탄방동 조이가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10시까지 한다니 참고하세요~
가보니 역시나 아이들이 많습니다. 아픈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지요.ㅠㅠ 아이들 아프면 참 부모마음도 아프죠..
선생님께 진료받으니 수족구 초기라고..진단 나오고 약 타서 왔습니다.
여름철 아이들이 야외 활동이 많고 미취학 어린이들은 손이 입으로 많이 들어가는데..가정에서도 다들 주의 또 주의 입니다.
힘들어 하는 아들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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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릉낫기를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