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진남자님의 댓글

간식을 모두 끊어보시고 오로지 식사로만 주세요~
간식은 밥을 잘 먹을때만~
그리고 밥 안먹는다고 유튜브나 영상 핸드폰 보여주지 마시고 오로지 식사에만 집중하게 해주세요
떼 쓰고 울어서 힘들수 있지만 생각보다 잘 이해하고 잘 따라 줄겁니다 ^^

유치원애님의 댓글

제 딸은 2.36kg으로 태어나 돌 때 7.8kg밖에 안나갔어요. 지금 초4인데 38kg과체중인건 안자랑ㅠㅠ
못진남자님 말씀처럼 간식을 끊으세요.
밥은 제때 정해진 시간동안만 먹이고 안먹으면 치워 버리세요. 절때 따라다니면 한입만 먹자 하지 마세요. 안먹음 두끼고 세끼고 주지마세요. 하루이틀 굶는다고 죽지 않아요.
아이 스스로가 지금이 아니면 먹을 수 없다는걸 알아야 열심히 먹습니다.
대신 차분히 설명해주세요. 말 못하는 아이일지라도 눈치로 알아들어요.

허허허123님의 댓글

어느집 애기들이나 다 똑같고 몇번 겪어보는 일입니다.. ㅎㅎ; 흔한일같아요.

1. 간식을 주지마세요. 밥먹기전은 특히 주면안되고, 밥먹고 나서도 맛만 볼수 있을정도로 주세요. 치즈, 뻥튀기 이런것도 맛만 보는 느낌으로..치즈는 1/2 조각, 뻥튀기는 뭐 한웅큼 이정도?
2. 안먹으면 밥그릇 바로 치우세요..애들이 눈치가 엄청빠릅니다. 몇번 이러면 진짜 먹을거 없다는것 압니다. 그리고 굶기고 나선 부모가 안타까워서 다시 간식주면 버릇 다시 잘못듭니다.. 매정해보이고 한끼 굶으면 큰일 날것 같지만 어차피 하루 섭취하는 열량은 다음끼니때 많이먹기에 비슷해집니다. 한끼 안먹으면 다음에 많이 먹거든요..
3. 아기들도 맛없으면 안먹어요.. 이유식도 맛있어야합니다... 준비하는 사람이 좀 수고스럽지만요..
4. 부모가 애걸복걸 매달리면 안됩니다. 이러면 아기가 자기가 밥먹는게 뭐 대단한일(?) 이라 생각하기도 하고, 청개구리 심보 등등으로 더 안먹습니다. 안먹으면 그냥 치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