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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입원 끝에... 퇴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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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10 10:51:36 조회: 755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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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을 이틀동안 심하게 하다가
병원가보니... 폐렴까지 의심된다며
입원 했죠....일주일전에

오늘 퇴원인데...
맞벌이 부부로서 너무 힘든 일주일이었네요 ㅠㅠ
서로 휴가 빼고.. 장모님 오시고 휴....

맞벌이부부 하시는 분들중 아이가 입원 하면
저랑 비슷하게 고생하시나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전 제가 독감걸려서.. 저 입원하고 장모님 오셨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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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그래도 아이가 아픙것 보단 맘이 편하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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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이고 11월 출산예정인데... 걱정이네요 육아~~~

    0 0

이렁부분은 빙산의 일가...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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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으셨네요.

전 외벌이여도 둘째가 어리니 힘들더군요.
첫째가 폐렴이였는데 둘째에게 옮길까봐 전전긍긍..
양가 부모님 도움 못받으니 제가 퇴근하고 와이프랑 교대해서 병원에서 자고 출근 몇일 했었죠 ㅠ

얘가 입원하면 힘든거 같아요. 이럴땐 양가부모님 중 한쪽이라도 계셨으면 하는 생각이 자주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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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시겟어요....퇴근후엔 육아...출근후엔 본업 ㅠㅠ

    0 0

이번주에 아기 입원해서 어제 퇴원했네요.
생각치도 못하게 저혈당과 장폐색 증상으로 경기..
맞벌이라 급하게 휴가 1일씩 쓰고 지방에 사는 처형 불러서 하루 부탁하고..
고향에 어머니한테 부탁해서 어제부터 집에서 보고 있어요.
처음 있는 일이라 스트레스로 저는 장염 걸린것 같고.. 몸도 만신창이가 됐네요.
것보다는 아이가 앞으로 건강했으면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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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아이는 좀 괜찮아졌나요?

저희는 맞벌이에,
친정엄마는 오래전 세상뜨셨고,
시어머님은 아흔을 바라보고 계시네요.
거주지는 연고지도 아니고...ㅜㅜ
그나마 꼬맹이가 아직까진 크게 아프지 않고 자라고 있어 버팁니다만,
입원이라도 하게 되면 정말 막막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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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셨네요~

제아들은 88일 되었는데 ㅠㅠ

감기로 고생중이에요 ㅠㅠ

집에가서 잘 케어 해주세요~~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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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지금은 32개월인데 돌 이후로 병치레를 자주 했었어요.
와이프 둘째 출산하고 조리원에 있을 때 첫째가 폐렴에 걸리는 바람에 일주일간 입원했었는데, 출근할때는 어머니께서 애 봐주시고 퇴근은 병원으로...그 때가 메르스 유행하던때라 병원 내에도 돌아다니지 못하고....
애나 저나 둘다 헬쓱해져서 퇴원했었어요..ㅎ
그 이후로는 기침소리만 들어도 조마조마 합니다.
초기 감기에 잘 치료 받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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