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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빌려준 유모차가 있었는데, 사이즈가 좀 크고 무거워서,,
또 차에 싣고 다니는데 너무 자리도 많이 차지하길래..
잘 사용도 안하게 되고, 계속 아기띠나 힙시트에 아이를 들고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전부터 고민하던 대륙의 유모차,, 요야를 샀습니다ㅎㅎ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고,,
극과 극의 평가가 왔다갔다하는 제품이여서,
불안감이 좀 있긴했지만,
물건 받고나서는 매우 만족하게 되었네요ㅎ
저가 제품이다보니 마감이나 재질같은 것들이 고급지게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생각했던 것 보다 캐노피나 앉는 부분이 괜찮더라구요..
(주름이 엄청 많이 갈줄 알았는데, 양호합니다!)
작은 유모차를 끌어보지 않아서, 다른 제품과 비교는 불가능 하지만,
핸들링도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접고 펴는 것도 매우 잘되고, 접어놓으니 정말 작게 줄어들어서, 매우 간편하네요.
와이프보다 제가 더 만족하고 있는게 함정이네요;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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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는 너무 비싸던데 다음에 휴대용 유모차 살 일이 있으면 직구 도전해봐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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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는,, 가격이,, 후덜덜해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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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입했지만 휴대용으로는 좋네요 트렁크도 많이 차지하지않고....그런데 마눌님은 짝퉁이라고....ㅠㅡ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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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저는 와이프가 그런거 별로 신경안쓰는 타입이라,, 함께 만족하고있습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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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야를 먼저 알았으면 그걸로 샀을텐데! ㅠ 전 다른걸 먼저 사버려서 안타까울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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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몇대 거쳐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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