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거성님의 댓글

 

유거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6-20 15:17

저는 원하는대로 해줬어요
그날그날 편한걸로
위에 올리고 잘때는 좀 힘들기도 했지만
한쪽은 벽 한쪽은 긴 바디필로우로 막아서
제가 몸을 뒤척거리지 않게 하고 재우기도 하고요
어느 정도 해주다보면 알아서 잘자더라구요

저는 원하는대로 해줬어요 그날그날 편한걸로 위에 올리고 잘때는 좀 힘들기도 했지만 한쪽은 벽 한쪽은 긴 바디필로우로 막아서 제가 몸을 뒤척거리지 않게 하고 재우기도 하고요 어느 정도 해주다보면 알아서 잘자더라구요

유거성님의 댓글

 

유거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6-20 15:22

저도 그런 날과 아닌 날이 있긴 했는데
등 센서도 지속되는 애들도 있긴한데
우리 애는 백일 지나기 시작하면서부터 등 센서가 사라지더라구요
애들마다 다른거 같긴한데
힘내세요 ㅎㅎ
교육하다 애가 지치지도 않고 울어서
무조건 잠은 안 울때까지
다양한 자세로 재운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저도 그런 날과 아닌 날이 있긴 했는데 등 센서도 지속되는 애들도 있긴한데 우리 애는 백일 지나기 시작하면서부터 등 센서가 사라지더라구요 애들마다 다른거 같긴한데 힘내세요 ㅎㅎ 교육하다 애가 지치지도 않고 울어서 무조건 잠은 안 울때까지 다양한 자세로 재운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유거성님의 댓글

 

유거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6-20 15:23

아참 저는 제가 벽과 쿠션 사이에 고정이었어요
등 센서 심한 날은
애를 제 가슴 위에 포개 놓고 잤거든요
자다가 제가 뒤척이면 애가 다칠까봐 ㅎㅎㅎ

아참 저는 제가 벽과 쿠션 사이에 고정이었어요 등 센서 심한 날은 애를 제 가슴 위에 포개 놓고 잤거든요 자다가 제가 뒤척이면 애가 다칠까봐 ㅎㅎㅎ

바보콩이님의 댓글

 

바보콩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6-20 16:21

잠잘 환경부터 만들어주고...
천천히 하세요. 열흘내내 엄마품에서 자던거..
아기 컨디션 좋을때 하루이틀은 등대고 재우기 시작하시는게..
아직 많이 어린데 울리긴 ...;;
전 고맘때부터 같이 누워서 토닥토닥을 했어요.
첨엔 울죠..어젠 엄마배위에서 잤는데 난데없이 오늘은 등대고 자라하니.. 그래도 컨디션좋은날은 덜 울어요. 같이 누워서 토닥거려서 자는 날이 많아지면 같이 안눕고 엄마는 앉아서 토닥이고.. 그 뒤론 토닥이는 횟수 줄이고.. 천천히..
지금 168일인데 혼자 누워서 인형이랑 씨름하다 자요. 전 옆에서 지켜만 볼뿐..
그에 반해 조리원 동기는 아직도 남편이랑 새벽에 교대하면서 안아재우네요..
수면교육 이던 머든.. 엄마랑 아기 컨디션 맞춰서 천천히 가는게 좋은거같아요.

잠잘 환경부터 만들어주고... 천천히 하세요. 열흘내내 엄마품에서 자던거.. 아기 컨디션 좋을때 하루이틀은 등대고 재우기 시작하시는게.. 아직 많이 어린데 울리긴 ...;; 전 고맘때부터 같이 누워서 토닥토닥을 했어요. 첨엔 울죠..어젠 엄마배위에서 잤는데 난데없이 오늘은 등대고 자라하니.. 그래도 컨디션좋은날은 덜 울어요. 같이 누워서 토닥거려서 자는 날이 많아지면 같이 안눕고 엄마는 앉아서 토닥이고.. 그 뒤론 토닥이는 횟수 줄이고.. 천천히.. 지금 168일인데 혼자 누워서 인형이랑 씨름하다 자요. 전 옆에서 지켜만 볼뿐.. 그에 반해 조리원 동기는 아직도 남편이랑 새벽에 교대하면서 안아재우네요.. 수면교육 이던 머든.. 엄마랑 아기 컨디션 맞춰서 천천히 가는게 좋은거같아요.

빨간원숭이님의 댓글

빨간원숭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6-24 11:20

같은 생각이예요.
열달동안 엄마 뱃속에 있던 아기인데, 이제 나온지 두달..
낯선 환경이 얼마나 무섭고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같은 생각이예요. 열달동안 엄마 뱃속에 있던 아기인데, 이제 나온지 두달.. 낯선 환경이 얼마나 무섭고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맛동산먹고님의 댓글

 

맛동산먹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6-20 17:33

저희 아가는 신생아때부터 아기침대에서 혼자재워서그런지 이제 63일차인데 등센서하나없이 잘자네요
이게 교육이 필요한정도였네요
아가한테 감사해야겠어요 40일차부터는 6시간씩 저녁에 통잠자드라구요

저희 아가는 신생아때부터 아기침대에서 혼자재워서그런지 이제 63일차인데 등센서하나없이 잘자네요 이게 교육이 필요한정도였네요 아가한테 감사해야겠어요 40일차부터는 6시간씩 저녁에 통잠자드라구요

쳐피님의 댓글

 

쳐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6-20 21:49

전 100일지나고 했어요~
첫째도 봐줘야하고 엄마찾는데 둘째한테만 매달릴수 없어서ㅜㅜ
지금은 190일인데 낮잠도 스스로자고, 밤엔 10시간 통잠자요^^
아이가 잠와하는 신호 오면, 수면의식하고 눕혀요^^

전 100일지나고 했어요~ 첫째도 봐줘야하고 엄마찾는데 둘째한테만 매달릴수 없어서ㅜㅜ 지금은 190일인데 낮잠도 스스로자고, 밤엔 10시간 통잠자요^^ 아이가 잠와하는 신호 오면, 수면의식하고 눕혀요^^

그레고리하우스♥님의 댓글

 

그레고리하우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6-20 22:38

전 7개월 정도부터.. 몸이 힘들어서 했어요. 이삼일 하니 효과 있었어요. 누였다 안았다...

전 7개월 정도부터.. 몸이 힘들어서 했어요. 이삼일 하니 효과 있었어요. 누였다 안았다...

승호지호마망님의 댓글

 

승호지호마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6-21 18:39

수면교육은 따로 안하는데... 예민한 아이들은 엄마품에서만 자려하는거같구 덜 예민한 아이들은 뒤척거리다 잘 자는거같아요..
첫째는 지금도 저나 아이 아빠 몸 어딘가라도 닿아야 자요.. 어릴적엔 안아재우거나 제 품에서 재우거나 했어요. 둘째는 자기 혼자 뒤척뒤척거리다 자요..

수면교육은 따로 안하는데... 예민한 아이들은 엄마품에서만 자려하는거같구 덜 예민한 아이들은 뒤척거리다 잘 자는거같아요.. 첫째는 지금도 저나 아이 아빠 몸 어딘가라도 닿아야 자요.. 어릴적엔 안아재우거나 제 품에서 재우거나 했어요. 둘째는 자기 혼자 뒤척뒤척거리다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