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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개놀이 ㅠㅠ
잠탱이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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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29 11:04:15 조회: 662  /  추천: 1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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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이제 120일된 천사님 아빠입니다

 

그렇습니다... 제목인즉 10일전 울 천사님께서 뒤집기를 성공하였습니다.

혼자 용쓰며 다시 뒤집으려하지만 힘들어하다 울죠 ㅎㅎ

하지만 와이프님 저는 아주 좋아라 했었답니다 ~~

문제는 이게 이렇게 될줄은 몰랐다는게 새벽에 잘 자다 꼭 울 천사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자꾸 뒤집어 자는겁니다. 뒤집고 자면 좋죠~~ 근데... 뒤집고 불편하니 자꾸 울어대서 몇번씩을 계속

바로 눕혀주면 ㅠㅠ 자꾸 제목처럼 부침개 놀이를 하는겁니다. (반복) (반복) ㅠㅠ

와이프님의 다크써클이 점점더 내려오는게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어느 육아포럼에나 명언처럼 쓰여지는게 있던데....

 

이 또한 지나가리겠죠....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머미쿨쿨 추천드립니다 ㅠㅠ... 물론 사주는건 부모맘이라도 쓰는걸 결정하는건 천사겠지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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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머미쿨쿨 엄청 잘썼어요 6개월 정도까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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