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르니끼니님의 댓글

물에 뜨는걸로 좋아하는 장남감을 넣어두고 밖에서 좀 놀다가 안에 앉혀놓으니 거부감이 좀 덜하더라구요...

센세이션님의 댓글

지금 넣어주셔도 되요~

마카롱님의 댓글

몸에 기저귀천이나 수건을 둘러 주시고
(속싸개나 베개 눌러주는것과 같은 이유)
손발 먼저 물 닿게 해주시고
물을 쪼르륵 하거나 튕기면서 주위를 돌리세요.
발을 물에 담궈서 직접 튕겨보게도 하시고
그러면서 천천히 발부터 담궈주세요.
전신도 수건 감은채로 넣고 충분히 적응하면 빼주시구요.
물소리를 무서워 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땐 엄빠가 함박웃음 지으며 괜찮다고 보여주시구요.

마카롱님의 댓글

+ 요즘 날이 더워져서 그전 물온도라면 너무 더워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살짝 온도 낮춰주세요~

해피루돌프님의 댓글

저희도 돌때부터 물을 싫어하더라구요, 목욕하면서 천천히 물과 친해지게 하니 22개월 지금은 물놀이를 즐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