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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육아 포럼에 처음 글올리는 신입입니다^^
만 9개월차 된 아들이 있어 행복한 가장 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워낙 효자인지라 무럭무럭 자라 벌써 10kg 돌파하고 앞으로 기어를 하루만에 마스터 하더니
이제는 선반을 잡고 일어서 있는걸 좋아하네요^^
다만 저녁 10시쯤 졸려워 하며 얼굴을 부빌때 재우려 하면
온몸에 힘을 주시며 연속 뒤집기와 짜증나신 듯한 울음 소리를 내십니다...
기본 1시간씩 그러다 모유나 분유를 주면 잠들때가 있고 아닌 날은 12시까지,,,놀다 부비다 합니다..
아내도 점점 힘들어 하는데 이시기에 아가 들이 그런건지 혹시 저희가 잘못하는게 있는건지
고견을 구해봅니다
일단 눕히는것 자체를 싫어하구요 지쳐 잠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혹시 재우시는 방법이나 정보 있으시다면 부탁 드려 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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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0개월을 넘은 11개월차 딸래미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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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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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딸래미 아빠입니다. 저희 딸은 애착 이불 없으면 잠을 못자요~ 덕분에 외출할때도 이불을 꼭 챙기고 나가야 안심이 됩니다. 뭔가 애착이 될만한 물건(이불, 인형 등)을 주시면 조금 안정이 될듯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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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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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은 아직도 엄마 없으면 잠을 못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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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8시부터 시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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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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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만 이런가 해서 걱정도 조금 있었는데 비슷하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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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개월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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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아직도 9시넘아 잠들지만 칭얼거림은 조금씩 줄어 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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