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녀석이 좀 시들해지는가 싶더니 터닝메카드 W가 나오면서 다시 빠져드네요..

덕분에 새로운 메카니멀 이름까지 하나씩 외우고 있다는..ㅠㅠ

워낙 엄마 말만 잘 듣는 아들이라 버릇을 고쳐놓기 위해(?) 말 잘 들을 때마다 하나씩 사주기로 했는데..

처음에 나온 다이크와 쿠루기는 무사히 구해졌고....

데스퍼랑 카울이 새로 출시되었다는 이야기만 들리고 실제 온라인 판매가 없는거 같더니...

어제 이마트몰에서 장을 보다가 검색을 해보니 데스퍼가 떡하니 떠서.. 얼른 구매했습니다ㅋㅋ

혹시라도 뺏길까 배송비까지 지불해가며~~

그래도 구해서 뿌듯하네요.. 그리핑크스나 이전 에반, 타나토스보다 쉽게 구해져서~~

새로 가입하고 포인트 올리기 위한 주절이었어요~~

구하시는 분들은 수시로 마트 온라인몰이나 매장 들리시면 좀 수월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있는 곳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오프라인에서는 상대적으로 이마트나 홈플러스보다 롯데마트가 상품 구하기가 좀 수월하다는 느낌을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