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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보험의 필요성에 대해 알고싶어요.
말년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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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30 08:58:37 조회: 1,053  /  추천: 1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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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육아중이신 분들의 태아보험의 필요성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요긴하게 사용하신 적이 있으신지 고견부탁드립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태아보험이면.. 뱃속에 있을때 가입하는 보험이네요
어린이 보험에.. 태아 부분이 특약으로 들어가서 많이 비싸지지요 9~10만원 정도 나오던데..

애를 낳을때 아기가 아프거나 문제가 있을 수 있거든요
물론 전혀 문제가 없으면 돈 아깝다 생각할 수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첫째때 들어놨다 한번 도 안써서.. 둘째때는 아예 낳고나서 가입했구요
형님네 같은 경우는 인큐베이터도 이용하고 중환자실도 이용하고 해서 톡톡히 효과를 봤습니다.
보험은 말그대로 보험이니까요 판단해서 결정하시면 될것 같아요

다만 처음에 무리하게 해서 유지 못할 바에는 유지할 수준으로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우리애한테 이정도는 해줘야지.. 하고 월9~10만원 내면.. 나중에 힘들어서 해지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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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일단 제가 병원직원이라 직원할인되는 부분도 커서 의료비 부담은 크지 않아
고민이 많이 됩니다.
와이프와 상의해서 가입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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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은 말 그대로 만약을 위한 대비죠. 대비.
그러지 않기를 바라지만 내 아이가 혹시나 아픈채로 태어나서 인큐베이터를 이용할 수도 있으니까요.
전 정신적인 충격 외에 금전적인 스트레스 안받고 싶어서 가입했어요.
그리고 태아보험은 엄밀히 얘기하면 어린이 보험에 태아 특약이 1년짜리가 추가된 거고 1년짜리 특약은 큰 돈도 안들어가고. 요긴하게 사용 되어지면 그 나름으로 다행이고. 사용 안하게 되더라도 아이가 건강한거니 감사한거구요 ^^

음 저같은 경우엔 첫째가 두살때 1년에 폐렴만 세번 걸렸던 지라.. ㅠㅠ 생각지도 않게 병원비가 덜 들었어요.
1인실 일주일 가량 입원했더니 병원비가 100만원이 넘게 나왔는데.
화재+생명 보험 조합으로 들어놨던 곳에서 입원 일당이며 실비 나와서 병원비가 거의 안들어간 효과를 발휘하긴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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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보험인거고요..
장점은 태아때부터 들어놓으면 출산후 또는 어린이보험 가입 전에 질병으로 인한 가입거부가 없다는거고요..
저도 태아특약은 전혀 무쓸모 였지만..
출산후 황달입원(신생아실에서 따로 황달치료 받은것도 입원으로 들어가더라고요)
돌무렵 폐렴, 또폐렴.. 또폐렴.. ㅋㅋ 요로감염 입원, 독감으로 응급진료..
전부 일당+확진비(남아라 폐렴이 환경성 뭐시기로 들어가서 더줌), 진료비의 90%(실비) 다 받았어요.
애들 세돌 될때까지는 거의 병원에서 살거나 약 달고 살거든요.
보험 있으니 돈걱정 안하고 1인실 쓸수 있어서 좋네요.
설계사말이..애기 황달때매 입원치료한거면 나중에 보험가입이 늦어질수도 있는데
또다시 입원 있으면 또 늦어지고.. 그래서 아얘 태아때부터 가입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가입은 인터넷으로 선물받고 했습니다. :)
비용은 태아때 5~6만원, 지금은 4만원대 내고 있어요. (현대 어린이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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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둘에 우리집둘 모두 인큐베이터에 들어갔어요.
태아보험 덕 톡톡히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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