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11-24 16:52:15 조회: 1,979 / 추천: 1 / 반대: 0 / 댓글: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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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놀다가 아빠가 머리감기고 목욕시켜왔었습니다.
물론 엄마가 할때도 있었구요
그런데 지난주부터 아이가 제가 목욕시켜주는걸 거부합니다 ㅜㅜ
엄마가 시켜주면 되고.. 아빠는 안됩니다
하루종일 육아에 시달린 와이프도 힘들어하고
육아하시는 가정에서는 어찌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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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이면 말귀 알아들을때 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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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629397님의 댓글 하늘사랑62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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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다정다감하게 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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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거에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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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629397님의 댓글 하늘사랑62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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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힘들어해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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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 때 쯤 잠깐 그러다가 다시 누가 시켜주던 가리지 않고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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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629397님의 댓글 하늘사랑62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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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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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딸 18개월 아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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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629397님의 댓글 하늘사랑62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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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엄마껌딱지가 되어 와이프가 힘들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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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은 7살인데도... 샤워나 목욕할때 제가 도와주는거 더 좋아라 하더군요....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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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629397님의 댓글 하늘사랑62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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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부러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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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5살....딸딸이 아빠......둘다 저랑 합니다....물론 가끔 5살짜리는 아빠랑 하자..!! 그럼 엄마랑 할래 하고 반대로 얘기할때는 엄마에게 패스~~ 그래서 머리 굴립니다..오늘 oo는 엄마랑해.! 그럼 아빠랑할래 ~ 이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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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2살 딸 모두 아빠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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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629397님의 댓글 하늘사랑62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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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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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시기가 있더라구요. 뭐 다른일을 하던가 몇일 지나니 괜찮아지고..쌍둥이 집이라 그거 말고도 할일이 많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