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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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님의 댓글

있다고 좋고 없다고 나쁘고 그런건 아니에요~~
조카는 다섯살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애착이불 보면 빨고 물어뜯고 그래요^^:;;;
그리고 아래 글의 그 아가는 애착이라고 할만한 뭔가 생기기엔 너무 어린거 같은데요~~

yooace님의 댓글

아래글의 아빠 입니다
저희 아들도 9개월차인데 애착물건이 없어요
6개월후 부터 엄마가 안보이면 불안해 합니다
아내 임신기간중 미용실 한번 못간게 속상해 6개월차에 다녀오라고 보내드렸는데
파마하는 4시간동 정말 쉬지않고 울더라구요 겨우 지쳐자고 어쩔줄 몰라 이것저것 다줘봤는데도 소용이 없고
신기한건 엄마가 오자마자 바로 웃는데 배신감이 ㅎㅎ 잘가지고 노는 인형이 있는데 애착 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잘때 힘들어 하는게 속상해서 조언을 얻은것인데 제일 큰 문제는 아이가 졸릴때 까지 기다렸다가 그때 되서 잘 만한 분위기를 조성해 준것 같다고 어제 아내와 이야기 했습니다
어제부터 8시에 분위기 조성해주고 평소 처럼 옆에 누워 있다보니 전보다는 조금 덜 힘들어 하다 잠 들더라구요
아내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애착물건보다 엄마사랑을 더 좋아하는것 같아 저는 크게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딜바다이야기님의 댓글

일부로 챙겨주진 않았는데 알아서 자기가 좋아하는 이불이며, 인형에 본인이 애착을 가지더군요~
그러다 시간 좀 지나서 잘 안보이게 하니, 또 다른 물건에 애착형성하는건 함정이지만요 ㅋ

모니크님의 댓글

애착이란게 편안하게 만드는 물건이죠. 울 아들은 배게랑 방수이불 작은거 애착가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