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8-22 20:07:51 조회: 1,220 / 추천: 3 / 반대: 0 / 댓글: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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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진통이 와 오늘 아침 7시 병원 방문했습니다.
가족분만실 들어갔구요. 아내가 고생하는 모습이 무척 안쓰럽더라구요. 출산과정에 아내가 안쓰러워 자꾸 눈물이 났습니다. 출산이란게 정말 힘든과정이더군요.
아내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오늘 무척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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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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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ㅎ 저랑하루 차이시군요 예쁘게 키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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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직 실감이 나질 않지만 기분은 무척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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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전 5개월된 딸을 둔 아빠입니다. 자연분만 하셨으면 아내분께서 온몸이 뭉치실테니 어깨부터 수시로 안마해주세요. ^^ 나중에 집에 오시기 전까지 마지막 자유를 만끽하세요. 집에 오는 순간부터 100일의 기적이 찾아오기 전까지는 정말 잠못자는 고통을 겪으실겁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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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이라니 부럽습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이 머네요ㅎㅎ다들 조리원이 천국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자유를 만끽하고 와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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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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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아내도 몸이 약해서 많이 고생할 것 같아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전신마사지 조리원기간동안 꾸준히 받게 해주려고요. 손목보호대 튼튼한걸로 준비해뒀는데 도움이 될진 모르겠네요ㅠㅜ 조언 감사드립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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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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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 산모들 정말 고생 많은 것 같아요. 출산과정 지켜보니 많은 것을 느끼게 되네요. 아내에게 정말 잘해야 겠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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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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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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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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