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83644267님의 댓글

 

들국화836442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3-29 10:38

돌전이면 엄마, 아빠도 힘들지만 아이가 많이 힘들텐데요... 두 돌 전까진 항공료가 무료라 많이들 가시는데 비행기에서 기압 때문에 귀가 아파서 아가들이 많이 울어요. 가서도 아이가 어려 물놀이, 쇼핑, 관광 뭐든 즐기기도 어렵구요. 차라리 태교 여행으로 가시든지, 아이가 좀 더 크면 가시는 게 어떨까요? 저도 괌 좋아해서 매년 가는 편인데 비행기에서 아가들 울고 부모님들 어쩔 줄 모르는 거 보면 안쓰럽더라구요...^^;

돌전이면 엄마, 아빠도 힘들지만 아이가 많이 힘들텐데요... 두 돌 전까진 항공료가 무료라 많이들 가시는데 비행기에서 기압 때문에 귀가 아파서 아가들이 많이 울어요. 가서도 아이가 어려 물놀이, 쇼핑, 관광 뭐든 즐기기도 어렵구요. 차라리 태교 여행으로 가시든지, 아이가 좀 더 크면 가시는 게 어떨까요? 저도 괌 좋아해서 매년 가는 편인데 비행기에서 아가들 울고 부모님들 어쩔 줄 모르는 거 보면 안쓰럽더라구요...^^;

위너2019님의 댓글

위너201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3-29 10:38

애들 어릴때 여행가서 아프면 여행이고 뭐고 다 망해요
아이를 위한다기보다는 본인이 가고 싶은 마음이 크겠지요 ㅎㅎ
일년 정도만 더 있다가 가면 2명이 즐거울거 3명이 즐겁게 놀 수 있지 않을까요?

애들 어릴때 여행가서 아프면 여행이고 뭐고 다 망해요 아이를 위한다기보다는 본인이 가고 싶은 마음이 크겠지요 ㅎㅎ 일년 정도만 더 있다가 가면 2명이 즐거울거 3명이 즐겁게 놀 수 있지 않을까요?

q팔랑귀p님의 댓글

 

q팔랑귀p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4-15 00:33

저흰 9개월때 괌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21개월때에 한번 더 다녀왔구요.
두번 다 별탈 없이 잘다녀왔습니다.

저흰 9개월때 괌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21개월때에 한번 더 다녀왔구요. 두번 다 별탈 없이 잘다녀왔습니다.

허니2017님의 댓글

 

허니201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4-18 01:40

가셔도 되는데 짐이 엄청 많을거에요
아기 음식은 다 싸가자고 가셔야 하고

조금 힘들수도 있지만 여유 되면 다녀오세요

괌 가는 비행기에 아기들 엄청 많습니다 ㅎㅎㅎ

가셔도 되는데 짐이 엄청 많을거에요 아기 음식은 다 싸가자고 가셔야 하고 조금 힘들수도 있지만 여유 되면 다녀오세요 괌 가는 비행기에 아기들 엄청 많습니다 ㅎㅎㅎ

쌀밥님의 댓글

쌀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5-17 14:10

21개월 한명과 5월 연휴에 홍콩 다녀왔습니다~
시내는 하루만 나가고 거의 호텔안에 로비나 아이 놀이터, 수영장에서 놀았는데요
시내 나갔을때는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아무래도 위험하니 마음껏 뛰어다닐수가 없었죠..
비행기에서는 사탕과 뽀로로를 준비했지만 귀가 아프니 무용지물이었어요

즐거운 가족여행으로 출발하였으나 고생만 많이한 여행이였네요 ㅎㅎ
부모도 힘들었지만 특히 아이가 힘들었네요

21개월 한명과 5월 연휴에 홍콩 다녀왔습니다~ 시내는 하루만 나가고 거의 호텔안에 로비나 아이 놀이터, 수영장에서 놀았는데요 시내 나갔을때는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아무래도 위험하니 마음껏 뛰어다닐수가 없었죠.. 비행기에서는 사탕과 뽀로로를 준비했지만 귀가 아프니 무용지물이었어요 즐거운 가족여행으로 출발하였으나 고생만 많이한 여행이였네요 ㅎㅎ 부모도 힘들었지만 특히 아이가 힘들었네요

아침조뛸깅님의 댓글

아침조뛸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5-18 17:54

저희 아기도 11개월쯤 사이판 4박5일 갔다왔어요.
처가식구까지 총출동해서 다녀왔는데 전혀 문제없이 너무 즐겁게 잘 갔다왔네요.
물론 아기 데리고 풀장에서 같이 물놀이도 하고.. 와이프는 임신 4개월쯤 되었구요..
근데 여행하다 보니까 쌍둥이 가족 보는데 엄마아빠가 힘들겠더라구요...
그 가족도 돌정도 된거 같던데..
여튼 애기봐줄사람 많아서 수월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저희 아기도 11개월쯤 사이판 4박5일 갔다왔어요. 처가식구까지 총출동해서 다녀왔는데 전혀 문제없이 너무 즐겁게 잘 갔다왔네요. 물론 아기 데리고 풀장에서 같이 물놀이도 하고.. 와이프는 임신 4개월쯤 되었구요.. 근데 여행하다 보니까 쌍둥이 가족 보는데 엄마아빠가 힘들겠더라구요... 그 가족도 돌정도 된거 같던데.. 여튼 애기봐줄사람 많아서 수월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따초보님의 댓글

 

따초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5-20 12:41

저도 8개월 아이랑 괌 다녀왔습니다.
조금 고생은 했지만
후회는 전혀 없습니다

저도 8개월 아이랑 괌 다녀왔습니다. 조금 고생은 했지만 후회는 전혀 없습니다

위너2019님의 댓글

위너201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6-08 10:03

그건 힐링이 아니에요  ㅎㅎㅎ
차나리 좀 더 크고 가야 서로 서로 잘 놀고 좋지요
저희도 18개월인데 이제 처음 가네요 좌석도 무료라도 그냥 소아로.. 하나더.. ㅠㅠ 
이코노믹 좌석에서 아기 안고 4~5시간 있는것도 참 고생입니다.

괌 가는 비행기는 늘 그런 아이들이 10명쯤은 있다고 하네요..  ^^

그건 힐링이 아니에요 ㅎㅎㅎ 차나리 좀 더 크고 가야 서로 서로 잘 놀고 좋지요 저희도 18개월인데 이제 처음 가네요 좌석도 무료라도 그냥 소아로.. 하나더.. ㅠㅠ 이코노믹 좌석에서 아기 안고 4~5시간 있는것도 참 고생입니다. 괌 가는 비행기는 늘 그런 아이들이 10명쯤은 있다고 하네요.. ^^

DaftPunk님의 댓글

 

DaftPun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7-12 17:21

아가가 자면 고맙지만 낯선환경에 보채고 울면 진짜 답없어요. 우리애도 돌전에 제주도 다녀왔는데 비행기 안에서 20분쯤 보채니까 그 시간이 그렇게 길게 느껴질 수 없었어요. 주변 아줌마들 더운거 아니냐 목마른거 아니냐 배고픈거 아니냐 참견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ㅋ

아가가 자면 고맙지만 낯선환경에 보채고 울면 진짜 답없어요. 우리애도 돌전에 제주도 다녀왔는데 비행기 안에서 20분쯤 보채니까 그 시간이 그렇게 길게 느껴질 수 없었어요. 주변 아줌마들 더운거 아니냐 목마른거 아니냐 배고픈거 아니냐 참견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