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호지호마망님의 댓글

잠은 최소 둘째가 밤에 통잠 잘때까지..따로자는게 편한거같아요
신생아때 그리고 통잠 자기 전까지 새벽에 몇번이나 수유등 켰다 기저귀 가느라 부스럭.. 이러다보면 첫째도 아빠도 잠을 푹 자기 힘들어서요
조리원 퇴소하고 몇주 같이 자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각자 아이 하나씩 끼고 잡니다..
그러다보니 둘째가 통잠 자는 지금까지.. (..) 쭉 각방이네요

연하대디님의 댓글

저같은경우 첫째가 5살이고 둘째가 60일정도 됐는데요.
기본적으로 첫째는 제가 어린이집 등하원부터 잠잘때까지 대부분 돌보는 편이고 둘째는 여유될때 안아주면서 와이프 쉬거나 집안일할수있는 시간 주고 있어요.

또 아직까지 둘째가 새벽에 많이 깨다보니 각방쓰고 있고, 통 잠 잘정도 시기되면 다 같이 자려구요.
(첫째가 엄마랑 자는 걸 그리워하네요ㅜ)

애기 낳고 일이주 보살펴보시면 어떻게해야될지 대충 감 오실 듯하네요.

1일3똥님의 댓글

같은 고민이시네요. 첫째 지금 19개월에 담주에 유도분만으로 둘째 태어나는데요.
저희도 고민하다 일단은 한방에서 재우면서 같이 보구요.
정 안되면 제가 첫째 데리고 다른방 가서 돌보는 걸로.. 좀 교대는 해야할 것 같아요.

댓글다는달달한님의 댓글

그쵸?? 일하는 남편이 안쓰럽지만 ㅠㅠ 어쩔수없죠 ??? ㅠㅠㅠ 저도 겨울에 둘째가 나오지만 걱정이예요 그때 첫째가 딱 두돌되는데 말도 못하는데 안쓰러버서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