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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 대신 20개월짜리 아덜 데리거 두부 만드는 체업 학습에 다녀왔어요.
다른아이들은 사방팔방 돌아다기고 난리인데 우리아이만 제 무릎을 벗어나질 않네요. 집이나 어린이집에선 잘 놀아요.
어린이집 원장님도 우리 아이가 좀 낯선 곳에 가면 적응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면서 다른아이랑 비교를 하면서 얘기하는데...
에휴...첮째는 완전 천방지축이었는데 둘째는 왜 이럴까요?
다른아이들은 사방팔방 돌아다기고 난리인데 우리아이만 제 무릎을 벗어나질 않네요. 집이나 어린이집에선 잘 놀아요.
어린이집 원장님도 우리 아이가 좀 낯선 곳에 가면 적응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면서 다른아이랑 비교를 하면서 얘기하는데...
에휴...첮째는 완전 천방지축이었는데 둘째는 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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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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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후천적인거보다 선천적인거 같아요. 낯을 가리고 조심성 많고, 활발하진 않지만 말은 잘듣고 모범생 적으로 자라니 장단이 있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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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해요. 근데 말은 벌써 안듣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