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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활동량이 어마어마한 아이입니다.
잠시 한눈 팔면 높은곳에 올라갑니다.
쇼파를 오르는건 우습고, 쇼파등받이에 올라가 눕고.
쇼파 옆에 있는 자기 키 만한 협탁에 올라가 서고 스피커를 만지며 걸터앉는가 하면
주방의 오븐레인지를 수시로 작동 시키고, 문을 열어 안으로 들어가려고 시도하네요.
전기압력밥솥도 레인지 옆에 있었는데 더 위로 치운 상태이며, 까치발로 해서 젖병소독기, 커피포트(분유먹을때 사용하던)까지 손을 뻗네요..
(주방서랍장은 이해를 쉽게 돕기 위해 비슷한 모델을 구글링해서 첨부합니다)
식탁의자에 올라가 놀다가 식탁에 올라가고.
너무 위험해 노심초사 했는데. 오늘 기어코 사고쳤습니다..ㅠㅠ
4도어 냉장고가 집이 있는데, 이런 모델들의 특성상 냉동고가 아래 있어 콧물도 줄줄 달고 사는데,
냉장고 문틈이 손이 끼어 손톱에 피멍이 들고 피가 뚝뚝떨어져 응급실에 다녀왔네요.
천만다행으로 골절은 없다는데,
위에 열거한 가정집기들 모두 치워야할까요..??
두서없이 긴글 읽게하여 죄송합니다ㅠ
잠시 한눈 팔면 높은곳에 올라갑니다.
쇼파를 오르는건 우습고, 쇼파등받이에 올라가 눕고.
쇼파 옆에 있는 자기 키 만한 협탁에 올라가 서고 스피커를 만지며 걸터앉는가 하면
주방의 오븐레인지를 수시로 작동 시키고, 문을 열어 안으로 들어가려고 시도하네요.
전기압력밥솥도 레인지 옆에 있었는데 더 위로 치운 상태이며, 까치발로 해서 젖병소독기, 커피포트(분유먹을때 사용하던)까지 손을 뻗네요..
(주방서랍장은 이해를 쉽게 돕기 위해 비슷한 모델을 구글링해서 첨부합니다)
식탁의자에 올라가 놀다가 식탁에 올라가고.
너무 위험해 노심초사 했는데. 오늘 기어코 사고쳤습니다..ㅠㅠ
4도어 냉장고가 집이 있는데, 이런 모델들의 특성상 냉동고가 아래 있어 콧물도 줄줄 달고 사는데,
냉장고 문틈이 손이 끼어 손톱에 피멍이 들고 피가 뚝뚝떨어져 응급실에 다녀왔네요.
천만다행으로 골절은 없다는데,
위에 열거한 가정집기들 모두 치워야할까요..??
두서없이 긴글 읽게하여 죄송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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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크게 다치지 않아 정말 다행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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