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밀 프로누트라 먹이고 있습니다

저번달엔 압타밀 4통 8만6천원에 구매했는데 실수로 3단계 주문해서 다시 팔아버리고

다시 주문을 할려고 보니 가격이 넘 비싸네요...ㅠ_-

쿠폰도 안 나오고......ㅠ_-

여차저차해서 이리저리 조합해봤지만 역시나 넘 비쏴.....ㅠㅠ

(전 800g 한통에 2.3만원 넘음 비싸다고 생각이 들어요..-ㅁ-)

그러다가 압타밀 플러스란걸 알게 되고 이게 가격도 착하네요..=_=

독일을 제외한 유럽 내수용 분유라는데 기존 압타밀 1단계부터 들어가던 전분을 빼고

뉴클레오타이드 라는 성분이 들어간다네요~ 

이게 프로누트라에 들어가는 성분이랍니다~~

전분이 안 들어가니 더럽게 안 녹는 압타밀이 프레처럼 잘 녹을듯 싶어요 ㅎㅎㅎ

여튼 가격 좋고 성분 좋고 다 좋은데 포장이 제가 싫어하는 비닐 포장..ㅠㅠ

400g 씩 두 봉지로 나눠서 800g 한통으로 담겨져있네요

(원래 프로누트라 1.2kg 짜리가 400g 3봉지가 담긴것처럼)

이것만 아님 퍼펙트한 분유 같은데..-ㅅ-;;

그래도 급하니 저번주에 일단 6개 4.8키로 주문해뒀습니다~

그리고 지금 찾아보니 제가 산것보다 더 저렴하게 파는곳이..ㅠㅠ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