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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휴가를 떠날쯤이면 생후8개월~9개월가량 되겠네요.
회사에서 휴가 일정을 제출하라고 벌써부터 재촉하는군요.
차만타면 무조건 자는 순둥이지만, 에어컨을 풀로 틀어줘도 땀띠에 더위에 지쳐 뭔가 힘들어하더군요.
해외나 장거리국내여행은 최대한 자제하려 합니다.
서울(집)에서 아침일찍 출발해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중간에 들를만한 곳을 경유한다음에
저녁에 광주(외갓집)에 도착하는 코스입니다.
외갓집에 가서 한 4~5일 쉬다오면 가족모두가(?) 힐링을 할 수 있..겠죠
솔직히 갈만한데가 없었습니다. ㅋ 지도상 어디를 찍어도 만만치 않더군요.
휴가내내 서울근교나 갔다오고 집에서 쉬는건 가족모두 원치 않았구요.
가보신데 괜찮은 곳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ㅋ 서해안고속도로라인 부근이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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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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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돌전엔 휴가 상상도 못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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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에는 어딜가든 밀려서.....애기 힘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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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를 피해서 평일에 움직일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7월초나 아님 8월말이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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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쯤에 아산에 있는 스파를 다녀왔었네요. 너무 장거리는 힘든데.. 서울에서 출발해서 중간에 쉬면서 다녀왔었네요.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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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전에 장거리를 뛰어 본 적이 없네용!! 몸이 근질근질하긴 했지만 아기 생각해서 꾸욱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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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돌 전엔 집콕이나 근처 공원.. 아니면 친정..이 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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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때 제주도 갔었는데 확실히 아이가 힘들어합니다. 돌 이후 아이가 걸을 때 여행가는 게 좋을 것 같고 가더라도 휴양 위주가 좋을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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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교에 월풀 있는 펜션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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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이면... 좀 이른듯 싶네요. 에어콘 계속 쐬면 감기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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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행은 아직 무리인걸로 상의를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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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딩굴딩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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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전엔.. 집이 최고인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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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으로 갈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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