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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서 짜증, 뭐 하다가 잘 안되면 홱 던지면서 짜증, 만사가 짜증입니다. 남편이나 저나 짜증내는 일이라곤 없는데.. 왜 이렇게 상전짓인지 모르겠어요. 처음에는 옹냐옹냐 하다가 나중에는 저도 폭발해서.. 아후... 좋은 방법 없을까요
나쁜 버릇 들까 걱정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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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시우면서 가장 쉽지만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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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그렇습니다. 울거나 말거나 귀에 코르크마개라도 끼우고 무시해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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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4살아들도 슬슬 마음대로 안되면 짜증과 울음이 오고 있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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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우지마세요. 제 마음이 다 아픕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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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인내심을 가지고 물어보세요. 어떤일이 짜증나게 하는지요. 그걸 해결해주면 좀 좋아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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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요즘 애기처럼 말도 안하고 잉잉 거리기만하고.. 참 어렵네요. 어릴 때는 몸이 힘들어서, 지금은 정신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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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괜찮아지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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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좀 크면 나아지겠죠.. 이 역시 지나가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