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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소형 스피커 구매 문의로 글을 남겼었는데
뒤에 쓰여진 덧글을 늦게 확인해 스피커를 지르는 우매한 짓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뭐 그래도 지난해부터 한번 들여놓고 싶은 스피커를 저렴한 가격에 들이게되서 맘은 후련합니다.
다름아니라 작은 크기에 국한되어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야마하 NX-50 을 구매하였습니다.
단 전시상품을 구매해서 거의 1/3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기가웍스 T40 ii 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처음 듣게 된 야마하 NX-50은 t40에 비해 출력과 저음은 뛰어나지만
명료한 소리 및 중음이 좀 떨어지더군요.
물론 저렴하게 구매한거라 방출없이 사용하려고 하는데
전시상품이라서 그런지 출력? 이라기 보단 볼륨이 너무 큰것 같습니다.
보통 t40 으론 볼륨을 10시 방향정도로 맞추고 음악을 듣고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볼땐 12시 방향쪽에 두고 사용중입니다.
헌데 야마하 NX-50은 8시 방향정도만 해도 t40과 볼륨이 같거나 큽니다.
9시 방향 정도 돌리면 방이 쩌렁쩌렁 울리구요.
전시상품이라 오랫동안 볼륨을 크게 틀어놓아 몸이 완전 풀려버렸나??
이런 생각도 드는데
문제는 그럼 명료하지 못하고 뭉툭한 소리를 내주었던게 기기 특성이 아니고
스피커가 오랫동안 플레이 되어서 이상이 생긴건 아닐까? 의심이 드는점 입니다.
혹여 저처럼 전시상품을 사용해보신분이나
스피커를 큰 볼륨으로 오랜시간 플레이 할경우 문제가 생기는지,
또는 원래 야마하 nx-50이 이런 특성을 지니는 건지...
조언이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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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상품이나 오래 사용한 제품이라고 볼륨 레벨이 달라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 제품 특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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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답변 달아주셔서 좋은 지식 얻어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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