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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 경력이 좀 되고 블로그도 좀 알려지다 보니 오디오 기기 리뷰 요청이 간혹 들어옵니다.
한창 때에는 잡지에도 자주 나갔었지만
지금은 (사진의) 하이파이 취미를 접었고 돈도 없어서 간단한 몇 가지로만 즐기고 있습니다.
사진의 작은 딸을 잘 살펴보면 깜냥이가 보일 겁니다. 발정나서 집나온 녀석을 6년째 먹여 살리고 있는데, 성격이 개냥이입니다.
데논 신형 리시버 테스트 중에도 어김없이 끼어들길래 사진 한 장 찍어주었습니다.
홈씨어터 리시버는 관심 끊은 지가 오래 되어서 몰랐는데, 요즘은 기능이 정말 대단하군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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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추천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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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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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몇가지...@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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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첫 번째 사진 시스템은 모두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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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거군요.. 스피커 장난 아니네요... 사람만한거 같은데... 저런건 어떤 소리가 날까 궁금해집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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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몸집이 있는 오페라 가수 연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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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의 패러다임 스피커도 그리 간단한 놈은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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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진 당시에는 패러다음 무척 얕잡아봤었는데 지금은 ㅃㅃ에서 조언구하는 사람들에게 강추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단단한 녀석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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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칼 (레알^^) 유토피아 인가요? 저는 돈도 없고 나름 막귀라 마유로 끝내려고 합니다.(이 아이도 언젠가 팔려나가겠지만요.) 패러다임은 저도 청음해보니 가성비가 참 좋고 소리도 시원시원하고 맘에 드는데, 간혹 클래식 매니아들이 악평을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캐나다 스피커(Paradigm, PSB, Thiel)가 전반적으로 기본기가 좋고 까다롭지 않으면서 가성비가 좋은 것 같습니다! 아참 냥이가 참 시크하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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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가 목표였지만 결국 들이지 못했습니다. 일렉트라인데 저 때에는 대형으로 나왔습니다. 층간소음때문에 저 것도 제대로 들어보지 못해서 유토피아는 포기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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