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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튜닝이랑 왜곡은 어차피 한끗차이고
저는 얼마전에 w-5000 들어봤는데
진짜 왜곡 그 자체인 사운드가 너무 좋게 들리는거에요.
반면 괜찮다고 평가 받는 것들도 돈값 못한다 느낄때가 많고..
원음 그대로의 사운드를 전달해주는 게 좋은 리시버라고 한다쳐도
엔지니어랑 아티스트가 만든 원음 그 자체가 내 취향에 100% 부합하는게 아닐텐데
그럼 그걸 내 취향으로 다듬어줄 수 있는 리시버는 더 좋은 리시버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아무리 평이 좋고 조건이 좋아도
사보고 별로면 팔거나 버리지 뭐~
하는게 아니라면 들어보고 사야한다고 느낀 점도 그래요.
근데 슈어se215는 완전 제 취향 아니었는데
슈어se846은 좋은 거 보면 100만원 넘으면 다 기본빵은 하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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