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강의 녹음을 하기 위해서 아이패드와 마이크 조합으로 홈스튜디오를 허접하게 꾸미고 있는중입니다 

아이패드 프로와 펜슬 그리고 강의 녹음용 앱을 준비한후 

마이크에서 시행착오를 겪는 중입니다  

ath-3350 오디오테크니카 핀마이크 : 이 마이크는 클립형으로 턱 아래에 핀셋으로 고정시켜 사용하는

마이크인데요. 아마존에서 35불 정도 주고 샀던것 같습니다. 분명 아이패드 마이크 보다는 

제 목소리만 깨끗하게 모아주기는 하나, 

단점 두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마이크의 스위치가 있는데 그걸 온으로 하지 않고 녹음을 하면 당연히 녹음이 되지 않지요 그런데 

그걸 가르쳐주는 램프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강의 한두개 그냥 날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베터리가 다 닳았는지도 알수가 없습니다. 램프가 없으니 ㅡㅡ;; 

그리고 제 목소리 이외에 잡음까지도 많이 잡아내더군요. 특히 옷깃 스치는 소리 책 넘기는 소리 

펜 슥슥 하는 소리 등등 메인으로 사용하기에는 치명적인 단점이들이 존해 하였습니다 

아날로그 마이크를 거쳐 현재는 디지털 마이크를 사용중인데 이게 굉장히 좋은 소리를 잡아주더라구요

정말 대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앞으로 조금씩 허접하게나마 개선해 나가면서 그때마나 글 올릴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