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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보가 큰지, 혹은 정말 2%의 차이도 20%로 느껴지는지..
연휴 맞아서 작정하고 비청중입니다만 다운그레이드를 선택하기는 어렵군요. 이래서 다들 바꿈질을 멈출 수 없는가봅니다.
다음주엔 계획하던 튜닝용 부품하고 스피커 스탠드를 주문해야겠네요. 다들 즐거운 음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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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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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 오디오는 한번만이라도 윗급을 경험하고 나면 밑의 급으로는 내리기 힘들다는 말이 맞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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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 올려놓고 쓸 것이라 높이를 20~25cm 정로도 해서 주문제작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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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잠깐 마이너하게 다운도 하지만 길게보면 업글 방향으로 가더군요. 나중엔 병이 되요.ㅜㅜ |